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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SK 박경완 수석코치가 입원 중인 염경엽 감독을 대행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6.26/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SK 박경완 수석코치가 입원 중인 염경엽 감독을 대행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6.26/
전날 서스팬디드 게임이 선언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KBO리그 경기가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이어 열렸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6.14/
전날 서스팬디드 게임이 선언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KBO리그 경기가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이어 열렸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6.14/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그 둘만의 리그’다. 그러나 치열하다.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최하위권의 탈꼴찌 경쟁이 불붙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 SK가 10연패에 빠지면서 꼴찌로 추락한 뒤 뒤이어 한화가 18연패를 기록하며 SK 밑으로 떨어져 둘은 초반부터 최하위권에서 맴돌았다. 한화는 연패가 계속되는 사이 한용덕 감독이 자진사퇴를 하고 최원호 감독대행 체제가 됐다.

한화가 5월 31일 SK 와의 맞대결서 패하며 10위가 된 이후 13일까지 계속 꼴찌에 있다. 그런데 SK가 한화와의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다. SK가 10연패에서 벗어난 뒤 5연승을 달리기도 했지만 팀 정비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서 패배가 쌓였다. 급기야 지난 6월 25일엔 수장인 염경엽 감독이 경기중 쓰러지는 안타까운 일까지 벌어졌다. 지금은 박경완 감독대행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공교롭게 박경완-최원호 감독대행의 탈꼴찌 경쟁이 이뤄지게 됐다.

지난주 9일까지 9위 SK와 10위 한화의 차이는 3경기였다. 그리고 지난 주말 3연전 맞대결에서 SK가 차이를 벌리느냐 한화가 좁히느냐의 싸움이 벌어졌고, 결과는 한화의 2승1패 위닝시리즈. 둘의 격차는 2경기로 좁혀졌다.

이번주 SK는 고비가 될 전망이다. 주중에 두산 베어스, 주말에 키움 히어로즈를 만난다. 13일 현재 두산은 34승24패, 키움은 35승25패를 기록, 승차없는 2,3위를 달리고 있다. 올시즌 SK는 두산에 2승4패, 키움에 1승5패로 뒤져있다. 두산과 키움은 1위 NC 다이노스를 쫓아야 하기에 SK와의 3연전은 다 잡아야 하는 시리즈라 볼 수 있다. SK는 타격이 너무 떨어져 있는 상태라 고민인데 부상에서 돌아온 한동민이 숨통을 틔울 수 있을지가 관건일 듯.

한화는 주중에 KT 위즈, 주말에 LG 트윈스를 만난다. KT엔 2승4패인데 LG엔 6번 모두 패했다. 5위 LG와의 차이가 1.5게임에 불과한 KT로선 한화전이 반등의 기회다. 순위가 내려가 있는 LG 역시 한화전에서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SK와 한화는 13일 월요일에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이번주 7연전을 하는 지옥의 레이스를 해야한다. 전력이 좋지 않은 9,10위 팀이 상위팀을 상대로 체력 관리까지 하면서 싸워야하는 상황인 것.

이번주에 SK와 한화의 탈꼴찌 싸움이 어떻게 진행될까. 치열한 중위권 접전과 함께 야구팬들에게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하다.

사진=박소은·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망 소식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 고(故) 박소은과 걸그룹 AOA 전 멤버 민아(사진 왼쪽·본명 김민아)가 동일 누리꾼으로 추정되는 이에게 악성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소은과 민아가 같은 철자 ‘y’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에게 악성 DM을 받았다.

박소은은 지난달 11일 아프리카TV 계정(sonyy1) 페이지에 ‘협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신고 완료했고 시간이 길어지든 뭐든 끝까지 할게요”라며 자신이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다.실시간파워볼

BJ 박소은은 아이디가 ‘y’로 시작하는 아이디(빨간 동그라미)를 가진 누리꾼에게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아프리카TV 계정(sonyy1) 페이지 캡처

그가 올린 메시지에는 ‘y’로 시작하는 아이디를 가진 누리꾼이 ‘걸레’, ‘남자XX 옆모습부터 못생겼는데?’,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몸 진짜 팔아?’ 라고 보낸 내용이 담겼다.

이어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내 주변인과 가족을 엮어 욕을 보내온다”며 “방송을 접지 않으면 남자친구와 가족들에게 과거를 퍼트리겠다는 말도 들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모아둔 증거 자료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알렸다.

민아도 같은달 16일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나도 너무 힘드니까 이러지 맙시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AOA 전 멤버 민아가 ‘y’로 시작하는 아이디(빨간 동그라미)를 가진 한 누리꾼에게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메시지에도 아이디가 ‘y’로 시작하는 한 누리꾼에게 받은 ‘X관종X아’, ‘연예인병? 탤런트 없는X들이 그러더라’, ‘야 꺼져 할 거 더럽게 없나보다 XX’ 등의 욕설이 담겼다.

아이디 철자로 미뤄 두 사람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은 동일 인물로 추정된다.

[S1인터뷰] 2019-20시즌 전체 1순위로 입단

2020-21시즌 한국전력의 주전세터로 활약할 김명관. © 뉴스1
2020-21시즌 한국전력의 주전세터로 활약할 김명관. © 뉴스1

(의왕=뉴스1) 이재상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세터 김명관(23·195㎝)은 다가올 2020-21시즌을 가장 기다리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남자부 전체 1순위로 한전 유니폼을 입은 김명관은 프로 첫 시즌이었던 2019-20시즌,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이호건(현 우리카드)이 주전 세터로 나섰고 김명관은 시즌 중반부터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려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즌이 조기 종료됐다.

다가오는 2020-21시즌에는 팀 내 김명관의 비중이 커졌다. 지난해 세터 포지션에서 경쟁했던 이민욱은 상무에 입대했고, 이호건은 한전을 떠나 우리카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새 시즌 김명관에게 주전 세터를 맡길 심산이다.

최근 한전 훈련장에서 만난 김명관은 “부담감도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책임감이 많이 커졌다”면서 “새 시즌에는 많이 이기고 싶다. 승리의 맛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올 시즌 그 어느 때보다 역할이 중요해진 김명관. 장병철 감독은 그런 김명관에게 “네가 잘해야 팀이 올라갈 수 있다”고 책임감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김명관도 “내 생각도 그렇다”며 “책임감을 갖고 간절한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명세터 출신 권영민 코치가 김명관의 조련을 맡고 있다.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며 담금질 중이다.

김명관은 “코치님께서 기본을 가장 중시 하신다”라며 “급하게 뛰어가며 토스하는 것보다 일단 정확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엔트리파워볼

195㎝ 장신이 김명관의 강점이다. 아직 토스의 구질이나 정확성 등은 떨어지지만 이는 경험을 통해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다. 프로에 와서 처음부터 주전 세터로 나선 선수들은 거의 없었다. 코트의 ‘야전사령관’은 많은 경기를 통해 충분한 경험이 쌓여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자리다. 배짱까지 있다면 금상첨화다.

김명관은 “지난 시즌에는 동료들과 많이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합류하다 보니 호흡이 안 맞는 부분이 많았다”라며 “이제는 많이 맞춰가고 있다. 지든 이기든 최선을 다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김명관이 상대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0.2.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2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한국전력 김명관이 상대 공격을 받아내고 있다.(한국전력 배구단 제공) 2020.2.2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경험 많은 라이트 박철우(35)의 합류는 김명관에게 큰 힘이 된다. 그는 “철우형을 믿고 백토스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고 웃은 뒤 “외국인 선수가 합류하면 양 사이드에서 책임져 줄 선수가 있어서 더 나아질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명관은 고교 2학년 때까지 175㎝에 불과했지만, 2년 사이 15㎝ 이상 자라면서 지금의 키를 갖게 됐다.

그는 “갑자기 키가 커서 근육이 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그런 것들을 보완하기 위해 열심히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고 있다. 다만 살이 너무 찌지 않는 체질이라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체질상 야식을 먹는데도 체중이 잘 늘지 않는다”라며 “그래도 처음 왔을 때보다는 4~5㎏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목표는 최대한 많은 경기에 선발로 나가 승리하는 것. 한전은 2019-20시즌 6승26패로 7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명관의 목표와 한전의 도약은 일맥상통한다.

김명관은 “지난 시즌 선발로 나가 1승도 못했던 것이 가장 아쉬웠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최대한 많이 이기고 싶다. 승리하는 기분을 자주 느끼고 싶다”고 자신에게 온 기회를 꼭 잡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명관은 “예전 한선수(대한항공) 선배의 경우 처음부터 주전이 아니었는데, (주전들이 부상으로)갑작스럽게 나서게 된 경기에서 기회를 잡아 현재 자리까지 왔다고 들었다”라며 “코트에서 묵묵하게 제 역할을 하는 책임감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플랫폼 육성·스타트업 투자·온라인 창업·AI 인재양성 노력”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디지털 뉴딜 관련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실시간 화상으로 연결된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디지털 뉴딜 관련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 및 가공한 다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하려 합니다. 이 데이터가 AI연구와 여러산업에 자유롭게 활용돼 우리나라 4차 혁명의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사진)는 14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디지털 뉴딜 부문 발표자로 나서 “데이터의 가능성과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국내 1위 정보기술(IT) 기업으로서 “데이터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대표는 “최근 이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기존 계획보다 몇 년을 앞당겨 세종시에 제2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제는 데이터를 모으는 것에서 나아가 모인 데이터를 잘 활용해 우리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데이터 댐’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 대표는 네이버 본사가 아닌 춘천 ‘각’ 데이터 센터 서버실에서 디지털 뉴딜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제시한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사업 중 하나인 ‘데이터 댐’ 구축과 맥을 같이하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이곳(춘전 데이터 센터)에 모인 데이터는 네이버의 온라인 가게인 스마트스토어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전국의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스마트스토어 거래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손님들의 연령별 인기 상품이나 지역별 구매금액 같은 새롭고 가치 있는 데이터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네이버는 AI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에게 빅데이터 기반 통계 도구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하는 소상공인들 매출이 점점 더 늘어나고 새로운 일자리까지 만들어지는 긍정적 흐름이 생겨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앞으로 네이버는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위해 더 쉽고 편리한 플랫폼을 만들고 스타트업 투자와 온라인 창업,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는 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도 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새로운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달라”면서 “국민과 정부, 기업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디지털 강국은 꿈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파워볼엔트리

한국판 뉴딜은 2025년까지 160조원의 재원을 투입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경기를 회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획됐다. 디지털 뉴딜은 그린 뉴딜과 함께 문 대통이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의 양대축이다.

디지털 뉴딜의 핵심은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인공지능(AI) 등 이른바 △D·N·A 생태계 강화 △교육 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언택트)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다. 향후 5년간 총사업비 58조2000억원 투자해 일자리 90만3000만개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뉴딜은 4차 산업혁명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국가와 산업의 혁신을 견인하고 경쟁력을 결정 짓는 핵심 요소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SNS 라이브 방송 캡처, 울림엔터테인먼트 로고
SNS 라이브 방송 캡처, 울림엔터테인먼트 로고

최근 이순재, 신현준 등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가 연예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선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됐다. 이중엽 울림엔터 대표가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의 머리를 때리고 외모 비하 발언을 일삼는 모습이 찍혀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인피니트 김성규, 남우현과 이 대표는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등장했다. 맥주를 앞에 둔 취중 라이브로 시작부터 한껏 취기가 오른 이 대표는 남우현의 머리를 때렸다. 이에 남우현은 “방금 보셨느냐? 나를 이렇게 때린다. 너무 때리시네”라며 이 대표와의 술자리 현장을 보여줬다.

이 대표의 폭언도 이어졌다. “얼굴이 최악이야” “네 얼굴은 80kg이니까” 라며 남우현의 외모를 지적했고, 욕설도 내뱉었다. 남우현이 “욕은 하지 말라”고 말하자, “뭐가 욕이냐, 너 내 자식 아니냐”며 웃었다. 또 “왜 이리 취하셨느냐”는 남우현 말에 “네가 먹였잖아”라고 목소리도 높였다. 기술 문제로 라이브를 못 켜는 김성규에는 “(팬들과) 소통하기 싫은거다”라는 핀잔으로 팬과의 소통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 이후 SNS엔 이 대표의 태도를 지적하는 팬들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울림 소속 또 다른 아티스트 팬들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논란을 의식한 듯 라이브 방송을 금지한다는 지령을 내렸다는 전언이다. 팬들은 “소속사 대표의 구설에 왜 우리가 아티스트와의 소통이 줄어 들어야 하느냐”면서 재차 분노했다.

물론 이 대표는 소속 아티스트인 남우현에 대한 애정으로 거친 표현을 사용한 것이지만 공적인 소통 창구가 되어 버린 SNS 라이브로 경솔한 모습을 보였다는 비판 여론은 피할 수 없다. 특히 어린 팬들은 소속사 대표의 폭언과 폭행에 아티스트 처우를 걱정하기도 하고, 아티스트를 관리·감독해야 할 소속사에 분노를 표하는 분위기다. 연예계 주요 이슈로 떠오른 매니저 갑질 논란 속에 울림엔터에선 대표가 아티스트에 갑질을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노래방에서 SNS 라이브를 켜 구설에 올랐던 이효리는 눈물을 쏟으며 신중하지 못한 행동에 반성한 바 있다. 이 대표는 SNS 취중 라이브에 갑질 의혹까지 논란 2관왕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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