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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토록 속시원한 해결사라니.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희경/연출 황승기, 최연수/이하 ‘출사표’) 7회에서는 골프장 민원을 깔끔하게 해결한 뒤 경비원 무더기 해고 민원을 새롭게 받아 이를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구의원 구세라(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원구 ‘불나방’이라 불렸던 민원왕 구세라는 연봉 5천만원 때문에 구의원 선거에 도전, 극적으로 구의원에 당선된 인물이다. 유일한 무소속 의원인 구세라는 마원구의회 입성 후 동료 의원들의 무시와 홀대 속에 매번 쓰러져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뚝이처럼 일어나 활약을 펼치는 통쾌함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또한 돈 때문에 취직했지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소한 민원까지도 귀기울여주는 따뜻함과 정의로움은 구세라의 인간적 매력을 배가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구세라는 조례안 날치기를 범한 동료 의원의 만행을 공식석상에서 대담하게 폭로하는가 하면, 모두가 벌벌 떠는 구청장 원소정(배해션 분)을 향해 골프채를 휘두르는 등 속시원한 한 방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줬다.

나나는 이같이 매 순간 순탄치 않은 구세라를 연기하며 쾌활, 능청, 기쁨, 당황스러움 등 다양한 감정을 그려내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망가짐마저 불사한 나나는 오버하는 듯 보일 수 있는 연기도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매력으로 살려내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근래 안방극장에서 보기 드문 구세라의 시원시원한 해결사 활약에 시청자들의 응원 역시 쇄도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나나가 또 뭘 할지 궁금해”, “구세라 같은 의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나가 의외로 연기를 잘해 놀랐다”, “코믹 능청 귀엽 섹시함 두루 다 갖췄다”, “나나 망가지는 연기도 굿, 캐릭터 소화 잘하네”, “나나 예쁜 사람이 예쁜 척 안하고 푼수를 떠니 귀엽네”, “현실에도 구세라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절실하게 하게 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동행복권파워볼

한편 지난 방송 말미 약속했던 의원들이 갑자기 추경 예산 편성 반대를 외치면서 뒤통수를 제대로 맞는 구세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결사 활약에 급제동이 걸린 구세라가 이 위기를 또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케파 아리사발라가. /사진=AFPBBNews=뉴스1첼시 팬들이 팀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6·첼시)를 향해 분노를 표시했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리그 우승 팀 리버풀과 원정경기에서 3-5로 패했다. 팀 공격자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2), 타미 아브라함(23), 올리비에 지루(34)의 골로 추격했지만, 무너진 수비력으로는 승리를 가져올 수 없었다.

팀 골키퍼 아리사발라가도 비난의 화살을 피할 수 없었다. 무려 5실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슈팅은 막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니냐며 첼시 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첼시 팬들의 분노와 실망한 마음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 팬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랫동안 아리사발라가를 응원했지만 이젠 끝이다”, “제발 아리사발라가를 팔자”, “매우 실망스러운 선수”, “이 선수의 이적료가 7200만 파운드(약 1090억 원)라니 믿을 수 없다. 골을 막기 위해 다이빙도 안 한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실제로 아리사발라가는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첼시는 지난 2018년 골키퍼 역대 최고 이적료 7200만 파운드를 내고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했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42) 첼시 감독이 아리사발라가의 실력에 실망하며 팀 골키퍼 교체를 원한다는 보도가 숱하게 나왔다. 현재 아리사발라가는 스페인 발렌시아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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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광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카페에서 여름 햇살을 즐기는 모습. 광희는 입에 사탕을 물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광희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동행복권파워볼

광희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혼성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의 ‘수발놈’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민주, 1주 만에 반등 37.6% ..무당층 0.7%p 감소한 15.4%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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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래통합당의 정당 지지도가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주 만에 반등하며 보여 4주 연속 30%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149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한 2020년 7월 4주 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2.3%p(포인트) 오른 37.6%, 통합당은 1.6%p 오른 32.6%를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정의당은 1.7%p 내린 4.2%, 열린민주당은 0.7%p 내린 3.9%, 국민의당은 0.7%p 내린 3.7%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7월 3주 차보다 0.7%p 감소한 15.4%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권역별로는 대구·경북(7.7%p), 부산·울산·경남(3.3%), 서울(3.0%p)에서 정당 지지도가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14.7%p)와 70대 이상(4.6%), 20대(3.1%)에서,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4.6%p), 직업별로는 무직(14.7%p), 자영업(6.5%)층에서 지지도가 상승했다.

통합당은 광주·전라(4.5%), 경기·인천(3.3%p), 대전·세종·충청(3.0%p)에서 정당 지지도가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60대(11.2%), 20대(5.5%), 40대(3.8%p), 30대(10.0%)에서, 직업별로는 노동직(7.9%), 학생(6.7%)에서 각각 상승했다.

이번 주중 집계는 4.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국민 66%가 “재연기·취소해야”

일본 도쿄의 한 전망대에서 지난 20일 마스크를 착용한 관람객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주경기장인 신국립경기장이 보이는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한 도쿄 올림픽 개막일이 23일을 기해 36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상적인 개최가 어렵다는 전망이 많다.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한 전망대에서 지난 20일 마스크를 착용한 관람객이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주경기장인 신국립경기장이 보이는 시내 전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한 도쿄 올림픽 개막일이 23일을 기해 36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상적인 개최가 어렵다는 전망이 많다. 로이터연합뉴스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이 1년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한 인류의 잔치로 축포를 터뜨릴 수 있을까.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 탓에 출범 124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돼 2021년 7월 23일 개막하기로 결정됐다. 꼬박 365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22일 현재 전 세계에서 60만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감염병의 재난은 사그라질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 당장 개최국인 일본과 세계 스포츠 시장의 ‘큰손’인 미국이 코로나19 속수무책이라 올림픽 개최 비관론을 키운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꾸준하게 제기된 방사능 오염 경고에도 흔들림 없던 일본 국민의 올림픽 개최 의지도 코로나19 이후 바뀌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날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재연기를 택한 응답이 35%, 취소를 요구한 응답이 31%로 각각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올림픽을 비관하는 여론이 개최국에서 66%로 나타난 셈이다.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은 26%였다.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최근 600명을 넘나들 만큼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올림픽 비관론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취소를 택한 응답자의 54%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1년 뒤까지 계속될 것으로 봤다.

올림픽은 당초 오는 24일 도쿄 신국립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세계로 확산되자 지난 3월 24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화회담을 통해 올림픽 연기를 결정했다.

올림픽의 연기는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근대올림픽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앞서 취소된 사례는 있다. 하계올림픽이 3차례(1916·1940·1944년), 동계올림픽이 2차례(1940·1944년)다. 그 사유는 모두 제1·2차 세계대전이었다. 감염병이나 자연재해로 인한 올림픽 연기는 없었다.

1년 연기된 올림픽도 개최를 낙관할 수 없다. 올림픽에 가장 많은 선수를 파견하고, 중계방송과 후원사의 자본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부터가 코로나19 확산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 미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최근 일일 7만명 안팎으로 심각하다.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 중이지만 상용화 시점, 보급 속도, 시판 가격의 변수를 예측할 수도 없다. 개막까지 1년 남았지만 개최에 대해 부정적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일본은 올림픽 1년 연기만으로 3000억엔(약 3조원)의 추가 비용을 떠안게 됐다. IOC가 지원을 약속한 700억엔을 빼도, 나머지 2300억엔은 일본 정부·도쿄도가 분담해야 한다. 올림픽을 취소할 경우 발생할 경제적 손실은 더 막대하다. 일본 언론들은 올림픽 1년 연기가 확정됐던 지난 3월, 건립된 경기장·선수촌의 유지·관리 비용에 관광객 유입으로 발생할 경제효과를 모두 포함한 올림픽 취소의 손실을 4조5151억엔(약 50조원)으로 추산했다.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은 지난 18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136차 IOC 총회에서 “올림픽을 위한 투자가 이미 이뤄지고 있다. 올림픽 취소의 경제적 손실은 운영비의 2~3배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코로나19 검·방역 절차를 완화하면서까지 확실한 올림픽 개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TV아사히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지 않은 국가에서도 선수나 대회 관계자에 한정한 입국 허용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IOC와 일본 정부는 올림픽 규모 축소, 무관중 개최 등을 취소의 대안으로 놓고 논의하고 있다. 모리 위원장은 이날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무관중 개최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일본 체육계에서 의견은 엇갈린다. 일본 산케이신문이 자국 21개 종목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개 단체는 무관중 개최를 긍정적으로 봤다. 적극적으로 반대한 단체는 7개뿐이었다.

올림픽 재연기 가능성은 희박하다. 올림픽이 내년 가을로 연기되면 미국·유럽을 포함한 메이저 프로리그 및 국제대회에 혼선을 주게 된다. 베이징동계올림픽과 카타르월드컵 같은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일제히 열리는 2022년은 현실적으로 하계올림픽을 편성하기 어렵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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