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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왕언니’ 박세리가 따끈따끈한 소개팅 에피소드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8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첫 방송에 이어 골프여제 박세리, 땅콩검객 남현희, 배구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피겨요정 곽민정, 수영인싸 정유인 등 멤버들의 생애 첫 MT를 담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니들은 바비큐 파티 도중 급 등장한 깜짝 게스트 3인방, 유세윤, 장성규, 광희와 술자리의 꽃, 진실게임을 벌인다.

박세리는 “최근에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는 장성규의 돌발 질문에 “갑자기 왜 나를 꼬집어서 얘기하냐?”며 눈을 흘긴다. 그러나 곧바로 “있다!”고 쿨하게 답변,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박세리는 멤버들과 연애 얘기를 하던 중 자신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던 바. 그러나 최근에도 소개팅을 했다는 의외의(?) 고백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장성규는 “어땠나? 어떤 사람이었나?”며 추궁하자 박세리는 매너가 좋았던 남자와의 소개팅 후기를 솔직하게 공개한다고.

박세리의 생생한 소개팅 일화, 이밖에도 모든 언니들의 흥미진진한 진실 토크를 확인할 수 있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는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강남 한복판에서 한 남성이 모르는 여성의 얼굴을 아무 이유 없이 주먹으로 때린 뒤 달아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5월 ‘서울역 묻지마 폭행 사건’과 닮은꼴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대로변에서 처음 보는 여성 두 명을 때리고 달아난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논현역 1번출구 [네이버 지도 캡쳐]
논현역 1번출구 [네이버 지도 캡쳐]

A씨는 지난 8일 0시 40분쯤 논현역 부근 대로변에서 택시를 잡으려던 한 여성의 오른쪽 뺨을 주먹으로 때렸다. 얼떨결에 맞은 피해 여성은 A씨를 쫓아갔다. A씨는 거리 남성들은 그대로 지나치다 신논현역 방향으로 이동하던 여성 두 명 중 한 명의 얼굴을 한 차례 더 때린 뒤 달아났다. 피해 여성은 사건 직후 112에 신고했다.

피해 여성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아서 별걱정 없이 택시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남성이 주먹으로 얼굴을 치고 갔다”며 “강남 한복판에서 그럴 수 있다는 사실에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이어 “주먹이 아니라 흉기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하면 끔찍하다”며 “큰 대로변에서 사람이 맞았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해 범행 경위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며 “피해 여성 외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용의자는 술에 취해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서울역에서 모르는 사이인 30대 여성의 얼굴을 때려 큰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상해)로 이모(32)씨가 체포됐다.

[OSEN=잠실, 이대선 기자] KT 선발투수 데스파이네가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대선 기자] KT 선발투수 데스파이네가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33)의 ’20승 선언’은 허언이 아니었다. 라울 알칸타라(두산)를 포기하고 데스파이네를 데려온 KT의 선택도 적중했다. 

데스파이네는 9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1자책) 역투로 KT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0승(5패)째를 거두며 평균자책점을 4.03으로 낮췄다. 리그 최다 116이닝으로 이 부문 리그 1위를 질주했다. 

데스파이네는 시즌 19경기 만에 아홉수 없이 4연승을 거두며 10승 고지를 밟았다. KT에서 지금까지 이렇게 빠른 속도로 10승에 도달한 투수는 없었다. 2015년 크리스 옥스프링(12승)은 28경기, 지난해 알칸타라(11승)는 21경기, 윌리엄 쿠에바스(13승)는 23경기, 배제성(10승)은 28경기 만에 10승을 달성했다. 

산술적으로 지금 페이스라면 데스파이네는 19승까지 가능하다. 시즌 전 18승에서 20승을 목표로 선언했던 데스파이네의 자신감은 허세가 아니었다. 그는 “지금도 18~20승을 개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KT는 지난해 27경기에서 172⅔이닝을 던지며 11승11패 평균자책점 4.01로 준수한 활약을 한 알칸타라와 재계약을 포기하는 강수를 뒀다. 두산으로 옮긴 알칸타라는 잠실구장 효과 속에 포크볼을 장착, 올 시즌 17경기에서 109⅓이닝을 소화하며 10승1패 평균자책점 2.72로 정상급 활약을 하고 있다. 

[OSEN=수원 , 곽영래 기자]1회초 KT 데스파이네가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수원 , 곽영래 기자]1회초 KT 데스파이네가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하지만 알칸타라를 포기한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데스파이네의 존재감이 빛난다. 시즌 초반 기복 있는 모습으로 적응기를 거쳤지만 꾸준히 4일 휴식 로테이션을 돌며 경기당 평균 6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배제성, 소형준 등 젊은 선발들과 불펜진의 관리가 필요한 KT에 빛과 소금 같은 에이스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파워볼게임

4일 휴식에 경기당 평균 103.6구를 던지고 있지만, 힘이 떨어지지 않는다. 9일 한화전에 시즌 개인 최고 156km 강속구를 뿌렸다. 100구가 넘은 뒤에도 150km대 강속구를 멈추지 않았다. 빠른 공 이후 커브,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던져 삼진을 뺏어냈다. 

데스파이네는 “시즌 전부터 준비를 잘했고, 트레이닝 파트가 계속 체크하며 도와준 덕분에 컨디션 조절이 잘되고 있다. 구속에는 신경 쓰지 않지만 잘 나오고 있다니 기쁘다”며 “한국 생활은 처음이지만 감독님부터 동료들까지 적응에 어려움 없도록 배려하며 도와준다. 가족이 한국에 없어 속상하긴 하지만 팀원들에게 새로운 가족의 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 6월말 데스파이네가 고비를 맞았을 때 면담을 통해 몇 가지 포인트를 짚어줬던 이강철 KT 감독은 “기대했던 모습이 나온다.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9일 경기 후에도 이 감독은 “데스파이네가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최소 실점으로 막았다. 100구 이상 던지면서 팀이 이길 수 있게 잘 던져줬다. 10승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waw@osen.co.kr

[OSEN=수원, 김성락 기자]KT  이강철 감독과 데스파이네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수원, 김성락 기자]KT 이강철 감독과 데스파이네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박찬호로부터 ‘한 이닝 만루 홈런 2방’을 기록한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1, 샌디에이고)가 시즌 초반 뜨거운 홈런포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타티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3-0으로 앞선 2회 2사 1루에서 매디슨 범가너의 커브를 받아쳐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 홈런으로 최근 4경기 연속 홈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1위이자,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1위로 올라섰다.

MLB.com은 “1900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21세 이하 타자가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한 것은 타티스 주니어가 2번째 최장 기록이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가 2018년 20세 나이로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고 전했다.

이날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타티스 주니어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타율 3할3푼3리(63타수 21안타) 8홈런 18타점을 기록 중이다. 장타율이 .810이고 OPS가 1.266이나 된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타티스 주니어는 84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7리 22홈런 53타점 OPS .969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의 아들이 지난해 빅리그에 대거 데뷔했다. 류현진이 뛰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대표적이다. 보 비솃, 카반 비지오 등 토론토에는 2세 선수들이 팀의 주전으로 뛰고 있다.

올 시즌 활약상을 보면 타티스 주니어가 2세 선수들 중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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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이 군대에 간 아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파워볼게임

8월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 헬스장을 찾은 김성경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치승 관장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홍석천은 김성경에게 “아이를 재우고 운동하자”고 권유했다.

이에 김성경은 “우리 애 군대 갔어”라고 말했고, 화면에는 김성경이 이미 군에 입대한 20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놀라운 반전에 깜짝 놀란 홍석천은 김성경의 동안 비주얼을 보고는 “근데 이렇게 훌륭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성경은 “살을 빼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옛날 사진을 봤는데 몸에 딱 붙는 옷을 입고 싶다”고 답해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결국 김성경도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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