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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유비가 아이돌 덕질보단 외국배우 덕질을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덕이코너에는 반려견 덕후이자 요리 덕후 이유비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드라마 ‘피노키오’에 아이돌 덕후로 나왔던 이유비를 언급, 그녀가 실제로도 아이돌 덕질을 해본 적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이유비는 “실제로 아이돌 덕질을 해본 적은 없다”며 대신 외국배우를 좋아함을 밝혔다. 이유비의 최애는 톰 하디. 덕질 세월이 약 10년이 됐다는 이유비는 ‘디스 민즈 워’를 보고 반했다며 “인스타에 자기 셀카를 안 올리시고 격투기 하는 걸 올리신다. (그래서) 전 톰 하디의 팬 계정을 팔로우한다. 진정한 덕질이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유비는 톰 하디를 좋아하는 이유로 영국 발음도 있지만 “이미지가 섹시하시다. 상남잔데 웃으시면 되게 귀엽다. 그게 좋다”고 밝혔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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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딸 도하영을 생각해 만든 신곡 ‘돼지토끼’ 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파워볼게임

지난 19일 공개된 ‘돼지토끼’는 장윤정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따라하기 쉽고 깜찍한 멜로디의 세미 트로트다. 장윤정은 “요즘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넌 돼끼돼끼해 또 말랑말랑해’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돼지토끼’는 장윤정의 모성애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냄새와 뱃살까지 너무 사랑스럽다고 하는가 하면 ‘너 마냥 소중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돼끼돼끼’, ‘뽀실뽀실’, ‘젤리 같은 너’라는 귀여운 표현과 신나는 멜로디에도 이 노래가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따로 있다. 가사 곳곳에 장윤정의 깊은 모정이 묻어난다는 것이다. 장윤정은 ‘바람 불면 나가지도 마 날아갈리 없겠지만은 혹시나 고운 피부 바람에 아파할까 봐’, ‘영원히 안아줄게’, ‘내 목숨까지 다해서 사랑해 줄게’라는 가사를 직접 쓰며 하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돼지토끼’는 가사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곡 발표 당일 유튜브 채널 ‘2%엔터테인먼트’가 게시한 뮤직비디오가 하루 만에 14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돼지토끼’의 뮤직비디오는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신규 총감독이 제작을 맡아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트롯계에서는 볼 수 없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돼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어른들 마음만 훔쳐야지. 이제 어린 팬들 마음도 훔치겠네요”, “장윤정 님 딸 사랑이 느껴져요”, “하영이 나중에 커서 들으면 얼마나 감동할까요”라는 댓글을 달아 엄마이자 가수 장윤정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장윤정의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도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돼지토끼’ 듣고 ‘가사가 감동적이다’, ‘눈물 난다’ 말씀해주시는 분들, 우리 부부가 더 감동이다. 연우와 하영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노래도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글을 적으며 아내를 지원사격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연우, 하영 남매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40% 초반..역대 대통령 동기간 지지율 중 최고치
차기 주자 주목도 높아질수록 하락세는 필연적
노무현은 정동영·이명박은 박근혜 반기에 레임덕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의 연세대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의 연세대 인천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

40%대. 임기를 1년 반 가량 남겨둔 문재인 대통령의 현재 국정 지지율이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두고 혹자는 ‘콘크리트’로, 혹자는 ‘모래성’이라고 부른다.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역대 대통령의 동기간 지지율과 비교해 현저히 높다는 점은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40% 초반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본보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해 지난 18일 발표한 11월 셋째 주 정례조사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2.4%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19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42.5%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 결과는 특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던 지난해 10월 2주차(41.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하지만 정가에서는 임기 말로 갈수록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관측한다. 모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임기 초 고공행진 하다 임기 말 곤두박질 쳤다. 이를 미국 정치학계에서는 ‘대통령 지지율 필연적 하락 법칙(the law of inevitable decline)’이라고 부른다.

실제 한국갤럽의 역대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와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대 지지율로 임기를 마쳤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로 탄핵 결정을 앞둔 마지막 조사에서 12% 지지율에 그쳤다.

대통령과 측근의 비리 등도 지지율 하락의 결정적인 원인이지만, 5년 단임제라는 한국의 정치 구조 특성 상 대선 국면에 가까워질수록 대통령의 지지율은 필연적으로 하락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집권 4년차 문 대통령의 40%대 지지율은 다른 변수가 있지 않는 한 차기 주자가 전면에 드러나는 시기와 맞물려 역대 대통령과 같은 추이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간 공직자는 차기 주자에 주목하고, 차기 주자와 여당은 대통령과 청와대에 반기를 드는 현상이 반복돼 왔다.

이종근 시사평론가는 “그간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는 사람들이 ‘그 다음’을 바라보기 때문”이라며 “차기 주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지 의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현 대통령에게 관심을 상대적으로 덜 갖기 시작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 평론가는 “현 여론조사는 ‘대통령 대신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라는 대안을 묻는 게 아니다”라며 “차기 주자가 나온다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 추이는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전 대통령의 경우 임기 후반 차기 유력 대권 주자였던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자신의 목소리를 강하게 내기 시작하면서 지지율 하락을 겪었다. 참여정부 시절 여당의 대권주자였던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노 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반기를 든 것도 노 전 대통령의 레임덕을 촉발시킨 원인 중 하나로 해석된다. 과거 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 30%대로의 하락과 정권 교체론이 동시에 부상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파워볼실시간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지금은 대권 주자로 이름만 거론되고 있지, 대선 국면이 본격화된 건 아니기 때문에 문 대통령에게 관심이 더 쏠리고 있는 듯하다”며 “차기 주자들의 대권 도전 공식화, 각 정당의 대선 경선 국면이 되면 문 대통령도 여느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지지율 하락세를 겪을 수밖에 없다. 대통령의 지지율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과 같다”고 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알앤써치 조사는 지난 16~17일 전국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5.3%다. 리얼미터 조사는 16~18일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4.8%다.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앤써치,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데일리안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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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기자=과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마이클 오언이 해리 케인(27)은 토트넘 홋스퍼에 평생 남을 것이라 장담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9일(한국시간) ‘토크스포츠’를 인용해 “마이클 오언은 해리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는 것을 볼 수 없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케인의 나이, 몸값을 생각했을 때 다른 클럽이 노릴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케인은 밀월, 노리치, 레스터 시티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2013-14시즌부터 본격적인 토트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통산 301경기에 나서 201골 40도움이라는 어마무시한 공격 포인트를 적립했다.

유럽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현재 케인의 몸값은 1억 2,000만 유로(약 1,585억 원)이다. 27살 나이의 전성기에 위치한 케인을 데려가기 위해선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하다.

이에 오언이 입을 열었다. 그는 “그의 이적 가치는 최소 1억 파운드(약 1,478억 원)이 요구된다. 요즘 클럽들은 19, 20, 21세의 잠재력 있고 클럽에서 오래할 수 있는 선수에게 지출하려고 한다”라며 “이에 따라 경제학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를 데리고 갈 클럽은 없다. 현실적으로 그는 평생 토트넘 선수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OSEN=수원, 민경훈 기자]1세트 한국전력 박철우가 연타 공격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수원, 민경훈 기자]1세트 한국전력 박철우가 연타 공격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수원, 홍지수 기자] “이렇게 힘들 줄이야…”

한국전력이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27)이 경기 막판에 펄펄 날았다. 러셀만 잘한 것은 아니다. 함께 팀 공격을 책임지는 베테랑 박철우(35)도 제 몫을 다했다. 두 선수의 활약 덕에 한국전력은 이번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한국전력은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1시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2, 27-25, 20-25, 15-12)로 이겼다. 러셀이 30득점(공격 성공률 51.16%)에 트리플 크라운 활약을 펼쳤고, 박철우는 23득점(공격 성공률 48.64%)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 종료 후 수훈 선수로 인터뷰에 임한 박철우는 “이 정도에 힘들 줄이야. 나한테 실망했다”고 짐짓 자책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첫 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잡았다. 4세트에서는 상대 외국인 선수 케이타의 ‘흥’을 제어하지 못하고 결국 5세트 접전을 펼쳐야 했다. 그래도 결과는 승리였고, 지난 15일 대한항공을 3-1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한 뒤 첫 2연승까지 했다.

팀 승리에도 박철우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체력적으로 떨어졌다. 동료들에게 미안하더라. 생각보다 점프가 안 올라갔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라며 “잘 준비해야겠다. 마무리도 아쉬웠다. 좀 더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박철우는 1세트에서 6득점에 공격 성공률 62.5%를 기록했다. 비록 1세트를 KB에 내줬으나, 박철우는 괜찮은 컨디션을 보였다. 그리고 2세트에서는 8득점에 공격 성공률 42.86%를 기록했다. 성공률을 다소 떨어졌으나 블로킹(4득점 추가)까지 견고하게 하면서 2세트 승리에 힘을 보탰다.파워볼사이트

하지만 4세트 들어 박철우는 4득점에 공격 성공률도 36.36%로 더 떨어졌고 4세트도 4득점(공격 성공률 50%)에 그쳤다. 5세트에서는 1득점이 끝이었다. 러셀(11득점)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팀의 연승도 불가능했다. 3세트 이후 그의 공격이 둔해졌다. ‘토종’ 선수 중 득점 1, 2위를 다투는 ‘주포’답지 않았다.

한국전력은 개막 후 1라운드 전패를 당했고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우리카드를 상대해 2-3 패배를 당했다. 7연패. 하지만 대한항공과 KB를 차례로 꺾으면서 첫 승리와 연승에 성공했다. 현대캐피탈과 트레이드 이후 분위기가 많이 올라왔다. 하지만 박철우는 팀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처지에서 이날 경기 내용만큼은 만족하지 못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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